바라캇 컨템포러리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8-4★★★★★ · 미술관www.google.com 이주요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19》에 선정되었다. 당시 심사위원 장 더크 수느아르 벨기에 뷔일스 현대미술센터 관장은 “작가 개인의 문제에서 출발해 미술 전반과 기관적 차원의 담론을 이끌어내고, 실천적 해결책을 제안하는 작품이다."라고 평했다. 예술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전시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바라캇 컨템포러리 전시에서 또한 가변적이고 임시적인 재료를 결합하여 독창적 방법 모색한다. 재료의 효율과 쓰임을 새롭게 고찰하고 겉보기에 눈에 띄지 않고 소외된 일명 '겉도는 것'들을 모아 새로운 구성을 해낸다. 그 겉도는 조합은 오히려 더 주목받을 수 있는 결속력을 갖게 되는 것..